존슨빌 소시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코스트코 이용 후기 탈퇴 우리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코스트코가 있다. 이사 오자마자 이용하고 싶었지만 당시 차가 없어서 버스나 자전거로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버스를 타려면 한참을 걸어야 하고, 자전거를 타면 경사길을 달려야 해서 결국 포기했다. 그러다 작년에 차를 구입하면서 드디어 코스트코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회원 가입비가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기분 좋게 가입했다.1년간의 일본 코스트코 이용이후 1년 동안 코스트코를 자주 갔다. 주로 구입한 품목은 빵, 고기, 간식, 티슈, 치즈, 그리고 가끔 치킨이나 요구르트 정도였다. 두 사람 기준으로는 양이 너무 많아 구매할 엄두가 안나는 상품이 대부분이었다. 냉동고 용량이 한정되어 있어 많은 양을 구입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일본 코스트코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