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스트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코스트코 이용 후기 탈퇴 우리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코스트코가 있다. 이사 오자마자 이용하고 싶었지만 당시 차가 없어서 버스나 자전거로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버스를 타려면 한참을 걸어야 하고, 자전거를 타면 경사길을 달려야 해서 결국 포기했다. 그러다 작년에 차를 구입하면서 드디어 코스트코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회원 가입비가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기분 좋게 가입했다.1년간의 일본 코스트코 이용이후 1년 동안 코스트코를 자주 갔다. 주로 구입한 품목은 빵, 고기, 간식, 티슈, 치즈, 그리고 가끔 치킨이나 요구르트 정도였다. 두 사람 기준으로는 양이 너무 많아 구매할 엄두가 안나는 상품이 대부분이었다. 냉동고 용량이 한정되어 있어 많은 양을 구입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일본 코스트코에.. 더보기 일본 코스트코 (뿌띠) 장바구니 오늘은 쉬는날이라 자동차로 남편 출근을 시켜주고 바로 코스트코로 향했다. 오늘의 쇼핑 목록은 베이글이다.요즘 알바갈때 마다 샐러드랑 베이클에 크림치즈 발라서 싸갔는데 며칠전에 베이글이 똑 떨어졌다.동네에 적당한 빵집이 없어서 그냥 구경도 할겸 다녀왔다.세상 단출한 일본 코스트코 장바구니크리넥스티슈 758엔베이글 2팩 698엔*2머핀 1팩 698엔 크리넥스 티슈.요즘 꽃가루가 엄청 날려서 눈물, 콧물 난리난리다. 각티슈의 소비가 엄청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이정도는 준비해둬야 마음이 놓인다.(이것도 얼마 못감)코스트코 머핀.그냥 뭔가 아쉬워서 간식용으로 구입했다. 가끔 달달한거 먹고 싶을 때 냉동실에서 꺼내서 해동해 먹으면 촉촉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다. 오늘은 아침에 가서인지 머핀이 약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