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고어텍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낚시 전문점 '분분' , 카페, 쇼핑 어제 비바람 속에서 오들오들 떨며 낚시를 하다 보니, 남편과 둘 다 몸살이 났다. 봄에 늘 있는 일이어서 이제는 그냥 “올게 왔구나”라며 덤덤하게 받아들인다.아침 10시 반 즈음 느지막이 일어나서 빨래를 돌리고, 따끈하게 뚝배기에 참치김치찌개를 끓여 먹었다. 남편은 별로 맵지 않다며 잘 먹는다. 일본 김치로 끓이니까덜 매운가 보다.대충 정리를 마친 후, 낚시방(?)에 다녀왔다. 우중 낚시를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아무리 우비를 입고 고어텍스 재킷을 입어도 손목으로 비가 들어와서 눅눅하고 찝찝하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새로 낚시용 고어텍스 재킷을 구입할지, 아니면 레인 커프스를 구입할지 고민 중이다.일본 낚시 전문점 '분분' BunBun ブンブン매번 방문할 때마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신난다. 제일 먼저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