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홈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카인즈 다녀오고, 김치 담근 날 요즘 베란다에서 채소 가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상추에서 시작해 점점 욕심이 나고,급기야 파프리카까지 키워보고 싶어져주말엔 홈센터에 모종을 사러 다녀왔다. 이번엔 늘 가던 코난 대신 카인즈(CAINZ) 카인즈(CAINZ) 카인즈는 일본 전역에 체인을 둔 대형 홈센터로, 생활용품부터 정원, 반려동물, 인테리어까지 폭넓게 다루는 곳이다. 건물 규모도 크고 주차장도 많았지만빈자리를 찾는 건 쉽지 않았다.초보운전자에게 주차장 뺑뺑이는 꽤나 고난이도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가든센터.새로운 곳이라 기대했지만,익숙한 코난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 느낌이었다.그냥 대충 둘러보기만 했다. 집에 커피가 똑 떨어져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못했다.서둘러 매장 내 카페로 직행.플레인 머핀과 아이스커피 한 잔.코스트코의 묵.. 더보기 이전 1 다음